안녕하십니까? 전년도 10월달에 모 경매물건을 낙찰받았습니다.그리고 11월 낙찰 대금납무, 등기 이전을 완료 하였고 금년 1월 09일날 해당자들에 대한 배당금이 확정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음 몇가지 여쭤봅니다.
1. 현재 거주중인 (채무자인 집주인과 전세 세입자)에 인도명령 신청 가능여부 아직까지 상기인들과 협의 및 접촉이 안되고 피하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 당장 강제 인도명령 신청 가능한가요? 그 비용은 낙찰자 제가 다 부담하나요? 2. 현 거주중인 채무인과 전세세입자가 집을 비우기 위해서는 앞으로 언제까지가 최대 가능한 법정 기간인가요? 3. 지난 1월 9일 배당액이 확정 되었는데 당일 이의 신청이 없어는데 지금도 관련 채권자등이 이 의 신청이 가능 한가요? 4. 아무래도 전세 세입자가 가짜 인것 같은데 저는 어떻게 조치해야 하나요? (확정된 배당금 아직 안찾아감) 처음 당하는 상황이라 질문이 많았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잔금 납부 이후 인도명령신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항력을 갖고 있는 임차인이라고 한다면 인도명령이 아닌 명도소송으로 하여야 합니다.
2. 법정기간이 정해져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인도명령 신청의 경우 잔금 납부일로부터 6개월이내에 하셔야만 합니다.
3. 배당이의신청은 배당기일 법원에서 바로 하여야만 합니다.
4. 모든 과정은 법적인 절차에 따라서 진행을 하시면 될 것으로 사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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