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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2006-01-20

	Re : 경매는 아닌데 꼭 답변주세요.

집전세3400만입니다. 1순위근저당권자 2순위 세입자(본인)입니다. 궁금한건 지금 재개발로인해 시행사가 토지매입절차에 들어간상태입니다. 그럼 저희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집을 경매로 넣자니 시일도 오래걸리고 또 재개발로인해 넘보는 사람도 많을것같은데.. 집주인은 도망간상태이고 1순위자는 부채가 얼마나 남았는지도 모르고.. 제가 전화해서 부채가 얼마나 있냐고 물어봐도 될까요.^^; 정말 답답합니다. 경매도 힘들고 그러자니 빈손으로 쫒겨나야할듯보이고.. 대책이 있을까요. 그리고 집주인을 상대로 법률적으로 할수있는방법은 없나여.

집주인을 상대로 보증금 반환 청구 소송을 하실 수 밖에는 없을 것으로 사려됩니다. 채권자에게 전화를 하여 채무를 물어볼 수는 있겠으나 답변을 들을 수 있을지는 알 수가 없겠습니다. 부디 좋은 방향으로 잘 마무리가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저희 한국경매를 이용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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