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회원 가입하고 여기저기 둘러봤는데도 제가 잘 몰라서여 감정가가 6,800만원이고 최저가가 5,440만원입니다. 등기내역을 보면.. 저당 2002/4/20 하나은행 3,960만 가압류 2003/9/9 신용보증기금 2억 7,730만 임의 2005/8/4 하나은행 최종 소유권 이전 2002/4/20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임차내역에는 채무자와 다른 사람으로 되어있구여 (전입세대확인증을 열람한 결과 채무자와 다른사람이더군요) 채무자의 부인이라는 소문에 집을 찾아가려 해도 항상 부재중이라 확인이 안됩니다. 만일 제가 6,000만원에 입찰을 보게된다면 혹시라도 손해를 보게 되는지요 제가 듣기로는 6,000만원에서 처음으로 하나은행 3,960만원을 가져가고 지금 살고있는사람이 전세를 4,000만원에 들어갔다면 제가 돈을 더 지불해야한다고 하는데 정확히좀 알고 싶습니다.
임차인의 전입일자가 2002년 4월 20일 이전에 되어 있다면 이는 대항력을 가지고 있는 임차인이므로 배당시 보증금 전부를 배당 받지 못할 경우 낙찰자가 모자란 금액에 대해서는 인수를 하여야 합니다. 만일 이후에 전입한 임차인이라면 대항력이 없게 되므로 소액 우선 변제금을 배당받고 배당 순서에 따라 배당을 받게 될 것으로 사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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