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에 전세를 살고 있는 임차인입니다. 계약 기간이 다 끝나고 나가야 하는데 집주인이 집이 나가야 보증금을 주겠다고 하면서 베짱입니다. 집이 계속 안나가면 보증금을 내리던가 해야하는데 그렇게 하지도 않습니다. 누군가한테서 경매라는 것을 들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경매 신청이 가능한가요? 참고로 보증금은 4500만원고 24평 4층빌라입니다. 시세는 6800만 정도 할 것 같습니다.
전소유자를 상대로 보증금 반환 청구 소송을 하고 승소를 하게 되면 판결문을 가지고 경매 신청을 하실 수가 있겠습니다. 만약 선순위가 아니신 후순위 경우라고 한다면 낙찰이 된다고 하여도 보증금에 대한 손실은 생길 수가 있을 것으로 사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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