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금 납부를 하고 소유권을 취득하였습니다. 전 소유자의 동생이 임차인으로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명도를 요구하자 전소유자의 동생은 집을 비웠으니 앞으로 본인에게 전화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공사비를 받을 사람이 들어가 있으니 그 사람하고 해결하라고 했으며 그사람이 누군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전소유자의 남편이 건축일을 하며 그사람과 관련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 말을 듣고 집에 방문해보니갑라는 사람이 을(유치권자라고 주장하며 거주하지 않는것 같음)과 용역계약서를 써서 불법점유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일단 고소를 해 놓은 상태이기는 한데 앞으로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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