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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stable04	경매고충	2006-02-24

	빌라전세입자입니다.



제가 빌라전세를 살고 있는데 집주인이 융자를 갚지 못해 경매에 넘어가려합니다. 힘드시더라도 제세한 답변부탁드립니다. 현 시가 5.500만원 2002년 5월-은행 근저당 채권최고액 2.600만원(실제 1900만원) 2002년 12월-전세 3.500만원(확정일자 받음) 2003년 권리자 인천광역시 남구 압류(세무) 등 근로복지공단 압류 현재 이런 상황입니다. 1) 제가 융자를 안고 매매를 하려해도 집주인이 압류에 대한 것을 해결치 못하면 제가 안고 사야 하다고 들었습니다. 집주인이 압류건(한 600만원된다고함)을 해결치 못하면 다른 방법으로 해결할 수는 없나요? 압류등기 말소절차가 있다고 하는데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2) 만약 경매시 제가 낙찰을 받는다면...예를 들어 4.000만원에 낙찰을 받는다면... 그 후 절차를 잘 몰라서 말입니다. 4.000만원에 낙찰받으면 제가 현금(경락대금대출포함)으로 4.000만원이 있어햐 하는지... 아님 보증금3.500만원을 상계처리해서 500만원만 있으면 되는지...아님 4.000만원을 납부하고 나서 경매비용으로 200만원 나가고, 세입자우선권에 의해 1.600만원(낙찰가의 2/1인가?)을 변제받고 근저당권자가 나머지를 가지고 가는지... 죄송하지만 4.000만원에 낙찰 받을 때하고, 5.000만원에 낙찰받을때하고의 자세한 차이점 좀 알려주십시오...위 질문외에 제가 알아야 할 부분이 있으면 전문가분들의 조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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