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경매진행중인 집에 세입자입니다.. 그런데 궁금한건... 1.세대주가 제 이름으로 되어 있는데..보증금을 받기 위해선 낙찰자의 명도확인서가 필요하잖아요.. 저아닌 다른사람에게 줘도 보증금을 찾을수 있는건가요? 2.임차권등기를 한후에 주소지 이전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나중에 보증금을 찾을수 있을까요? 3.만약에 2번이 안된다면 집안에 있는 짐을 다 빼려고 하는데.. 그럼 어떻게 되는건가요? 지금 저는 그집에 살고 있지는 않고 주소지만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이혼한 전 남편이 살고 있는데...상관없는지요... 낙찰자가 이혼한 전 남편에게 명도확인서을 띄어주게 되면 ... 전 남편이 보증금을 찾을수 있는건가요?
1. 계약자 명의로 되어 있는 사람이거나 계약자가 위임한 위임장을 가지고 있는 대리인만이 가능합니다. 2. 등기부등본상에 임차권 등기가 등재된 것을 확인하시고 이사를 가시면 전입일자, 확정일자 모두 보호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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