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의 감정가는 3500 ~ 3700정도 될 것 같구요.. 저는 전세 2300만원에 살고 있습니다. 1순위 국민은행 채권최고액 1980만원(실제 대출금 1480만원) 2순위 2005년 7월 22일 전세계약(확정일자 받았습니다.)
그런데 의문사항은요.집주인이 임대사업자라서 같은아파트 같은동에 17집이 똑같이 경매진행될 것 같은데요.. 저희집은 2006년 5월까지 융자금과 이자를 납입한 상태랍니다. 국민은행 측에서는 그래도 지금 경매진행을 하는게 낫다고하는데요.집주인이 신용이 엉망이라나 뭐라나. 경매진행을 미루고 안미루고는 제 의지에 달렸다는데요.. 지금 경매진행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2006년 5월까지 미루다가 경매진행을하는게 나을까요.. 경매진행되면 제가 직접 낙찰받을 생각입니다.
채무자가 채무를 상환할 능력이 안 된다고 한다면 조금이라도 일찍 경매를 시작하는 것이 나을 듯 사료됩니다. 경매 신청을 한다고 하여도 실제 진행이 되려면 기일이 최소 6개월 이상 걸리기 때문이라 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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