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천 지역 빌라를 낙찰 받았습니다.. 임차인은 최우선 변제자로 보증금 1400만원을 전부 받아 갑니다... 하물며 이사비를 넘 과다하게 요구하여 경공사의 도움을 빌어 내용증명을 보내어 적당한 이사비로 합의를 본후 이사하기로 한 날짜에 방문하였으나 폐문부재하고 연락을 아무리 취해도 연락도 없더군요..전 할수없이 헛걸음으로 돌아왔습니다..그날 저녘9시경 전화를 해서는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자기가 누굴 만나느라 연락하는지 몰랐다며 다시 날짜를 잡자고 하더군요..
전에도 이 임차인과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가서 이런 경우가 있던터라 넘 화가나 몇마디 했더니 지금은 연락을 해도 전화도 받지도 않습니다..
대부분 분들이 보증금 다 받아가니 이사비 같은거 주지말라고 했는데 전 좋은게 좋은거라는 생각에 조금이나만 이사비를 챙겨주려 했으나 지금은 이사비는 물론 그임차인 밀린 전기,수도세, 도시가스 비용 모두 받아내고 싶습니다..
서두가 넘 길었군요..넘 억울한 나머지...
질문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전에 경공사 분들이 임차인의 보증금을 가압류 해서 강제집행 비용과 법정 이자를 받을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보증금 가압류하는 방법과 필요서류 등을 알고 싶습니다.
2. 강제 집행 신청에 필요한 서류 및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나름데로 법원에 전화하여 알아보려 했으나 잘 알려주지 않더군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제발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강제집행을 하기 위해서는 인도명령결정문정본과 송달증명원등이 있어야 합니다. 이는 법원에서 신청하여 발급을 받으시면 되시겠습니다.
배당금에 대한 가압류를 하려고 하신다면 별도의 소장을 같이 작성을 하여야 합니다. 이는 경매 컨설팅 코너를 이용하여 의뢰하여 주시면 전문 담당자가 친절하게 안내하여 드릴 것입니다.
항상 저희 한국경매를 이용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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