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해야 할것은 한듯한데 또다른 방법이 있는지 아니면 다른 대항력을 가질수 있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몇글자 적어봅니다. 토목회사를 다니는 관계로 1-2년에 꼭 한번은 이사를 합니다. 거의 전월세로 이사를 다니는 상황이구요 그런데 2004년 10월 19일자로 전세 기간은 끝났구요 20일자에 돈을 돌려달라는 전화를 했지만 집주인은 사업이 부도나서 돌려줄수 없다는 말과 함계 곧 경매에 들어간다라는 말로 초지일관. 경매되면 돈 받아서 나가라는 말과 함께... ㅡ.ㅡㅋ 보증금 1천만원, 계약기간 1년(2004. 10.19만기), 월세 35만원 일단 10월 19일 이후로는 월세를 내지 않구 있으며.. 경매는 3월달로 잡혀 있어요. 법원에 우선변제 신청을 했구요. 집이 너무 구질구질해서 새로지은 빌라로 이사한 상황이라구 하네요,(부인하고 애들은 주소를 옮겨서리 확정일자 받았구요<-새집) 그리고 남자는 아직도 그집에 주소를 남겨놓은 상황입니다. 우선변제를 신청을 하고 집을 비어놓았는데..(물건은 없고 남자주소만 남아있는 상황) 점유를 계속 해줘야 하는건지 아니면 임차권명령까지 다 신청을 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1400만원 이하이니. 우선변제나 최우선변제권에 들어가서. 100%로의 대항력을 가질수 잇는건지 혹시 대항력을 못가진 상태라면 대항력을 가지게 위해서 취해야 하는 또 다른 방법이 잇는지를 좀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올려주신 내용만으로는 대항력의 여부는 알 수가 없겠습니다. 임차 계약을 할 때 등기상에 아무런 내용이 없었다면 대항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만 등기상에 설정된 내용이 있었다면 후순위가 되겠습니다. 아울러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점유를 하고 계시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마저도 여의치가 않다면 임차권등기를 반드시 할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주의하실 사항은 이사를 가시더라도 임차권등기가 등기부등본상에 등재되는 것을 확인하시고 이사를 가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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