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사회 초년생인데 정말 어려운 일을 당했어요... 졸업 한지 얼마 안 되는 사회 초년생 입니다...
전세로 작년 7월 오피스텔 얻어 생활 하였는데, 어느 날 경매 들어간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전입신고도 안했구요... 경매 개시일자보다 전입신고 일이 늦어요... 대항력도 없는 상태 입니다...
본론부터 들어가면, 전세 계약 당시 소유자 1인에 은행 담보대출은 단지5억(근저당 설정) 뿐이며 현재 매매가가 20억이 넘으니 문제가 생기더라도 전세금 반환은 문제가 없다며 거짓말로 계약을 유도하여 (13평형)의 전세금 이천이백만 원(22,000,000원)을 전액 현금으로 계약 완료하였습니다.
위와 같이 허의 사실로 전세 계약을 유도하여 44여명이 넘는 전세 세입자 전원에게 막대한 금전적, 정신적 피해를 끼쳤습니다.
그 후 본건물의 법원임의 경매개시가 진행 중인 것을 알았으며 처음 주장한 것과는 다르게 본건물의 공동소유자자 3명(김22(아버지), 김11(아들놈), 정33(아들 친구놈))이며 담보대출금은 자그마치 18억이었다는 것을 알고 그 거짓말에 크게 놀랐습니다.
(우리은행 근저당 18억 설정, 1인당 5억씩 대출 받음.) 심지어 경매개시 하루 전에 거짓말에 속아 전세계약을 체결한 세입자도 있습니다.
김22를 만나 여러 차례 전세금 반환을 요구하였으나 아들 김11에게 건물 임대권 및 운영권을 맡겼다고 본인은 책임을 회피하고 있으며 불만이 있으면 법대로 하라면서 법으로 해도 김22는 아는 법관 및 변호사가 있으니까 본인은 걱정 없다면서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김11는 전세자금을 챙겨 고의 도피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세입자 한분의 말에 의하면 피고소인 김11은 인천시 선학동 일대 부동산을 돌면서 사억 오천만 원(450,000,000원)정도의 성인오락실을 임대하려고 다닌다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위와 같이 사기사건의 발생으로 인하여 선의의 피해를 당한 세입자는 전체 세입 가구 수 48가구 중 44가구이며 그 피해 금액은 대략 10억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Copyright ⓒ 1999 - 2025 한국경매.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