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을 낙찰받았습니다. 잔금도 모두 납부를 하엿고, 이전등기도 모두 끝이 났습니다. 인도명령도 모두 접수했습니다. 배당은 지난달 21일에 있엇습니다. 그런데 은행에서 임차인 배당금에 대해 이의 신청을 하였습니다. 임차인은 배당을 못 받았으니 못 나간다고 우겨대고 있습니다. 대항력이 없는 후순위 임차인입니다. 다만,최우선 변제를 받는 고객입니다. 질문1) 배당금을 받을 때까지 임차인이 계속해서 있을 수가 있는 것입니까? 질문2) 이 일이 있은 후 남편은 사고가 나서 몸저 누었고, 비용도 많이 들어가서 배당금 압류를 하려고 합니다. 이것도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배당 기일이 지났고 배당받을 수 있는 금액이 나온 후순위 임차인이라고 한다면 배당 이의 신청에 관계없이 부동산의 점유권을 낙찰자에게 명도하여야 합니다. 만일 계속하여 임차인이 점유권을 안 넘겨 줄 경우 집행이라는 법적인 절차를 진행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난 후 임대료 청구 및 비용발생 부분에 대한 청구를 진행하면서 배당금에 대한 압류를 진행을 해 볼 수가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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