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고용~~ 낙찰받고 주택에 가보니 폐문부제로 점유자를 만날 수 없고 헛걸음을 수차례 ....(추측 컨데 ..실제는 안에 있으면서 문을 안열어 주어서)
등기우편물도 계속 반송 되던중.... (대문에 우체부가 붙인 등기안내등 아무것도 없는것으로 보아,, 안 받기 작전 하는것같고!!)
어쨋던 어제 어렵게 만났습니다
만나서 얘기를 해보니 법원 목록상 소유자 점유로 되어 있는데, 실제 점유자는 소유자의 직장선배로 이혼후 갈때가없어 자식 1명과 월 10만원 주고 거주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집안에는 선배인 점유자의 짐과 소유자의 짐이 같이 있고, 선배의 짐은 7월 초에 이사 가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소유자의 짐으로.... 소유자의 전자제품(전자랜지등)등에 빨간 압류딱지가 붙어 있고 집행 법원과 2004년 6월 27인가 29인가 날자가 적혀 있으며.... 이것은 압류 물건이라 누구도 임으로 처분이 안되고 옮길 수 없다고 말하더군요
궁금한 점은 ?
1 2004년 6월 27-29일의 압류딱지이면 이미 2004년 7월이나 8월에 동산 처분을 위한 경매가진행되어 처분되었을 것으로 생각 되는데...... 11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그대로 일까요???? (가스랜지 옆에 빨간 딱지가 3개나 한곳에.....) 압류후 처분 까지의 기간은 보통 얼마나 걸리는가요? 2. 압류물건을 낙찰자입장에서는 어떠한 절차로 처리해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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