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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bd	경매고충	2006-05-18

	경매 매각허가 결정 후 정지에 대하여...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고요.. 2006년4월11일에 상가건물을 낙찰을 받고 4월18일에 낙찰허가 결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5월26일까지 잔금을 납부하라고 법원에서 통지서를 받았는데요... 그런데 채권자(새마을금고)가 해당 물건에 가압류를 해놓고 강제경매를 신청하여 경매가 진행된 물건입니다, 그런데 2006년 5월 15일에 채무자가 채권금액을 채권자에게 상환한다는 것에 대하여 법원에 대출금을 공탁을 걸고 채권자와 민사본안 소송이 진행되여서 제가 잔금을 법원에 가져와도 받지를 못한다고 법원 담당계에서 그런 얘기를 합니다. 그리고 5월15일부로 사건이 정지되였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런 거지 같은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낙찰허가를 받고 잔금 기일이 잡힌 다음에 채무자가 채권자의 강제경매 신청에 이의가 있어서 강제경매 취하 소송이 접수됐다면 그건 낙찰 이전에 진행이 되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법원 판사가 낙찰결정을 내린 다음에 강제경매에 이의가 있다고 소를 제기 했다고 낙찰받은 보증금을 돌려준다고 말을 법원직원이 할 수 있는 것입니까? 무지 궁금합니다.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 잔금을 납부를 하고 소유권 이전을 할수 있겠습니까?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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