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남편에게서 200년2월달에모든부동산을증여받았읍니다. 농장축사와 대지도포함해서했읍니다. 그러던중자금사정이복잡하여금융계에서설정하고대출받았읍니다.(근저당설정일이2001년4월입니다.그러다가농장운영중에 질병을맞아부도직전에 오빠에게농장건물을매매하고 자금을끌어다 다시시작하여그당시건물은 근저당이되지않은상태구요.그러다가 저는중병으로경영을못하기에이르러 저의딸이 경영을해왔읍니다. 그러다가 딸이공재등을들어서겨우진행해오던중 아버지마저도몸을다쳐 병원신세하다보니 아들이대학을휴하하고딸하고둘이서 경영을하면서 저의딸이공재금을받아서 저희오빠앞으로있던건물을 아들 명의로 매매하여이전하였읍니다. 그런데 경매개시일정은2005년6월 30일로결정되고 진행은2006년도1월달에진행됫읍니다. 아들앞으로매매기간은작년 경매결정후 2005년10월27일날 사정하여 매매를 했읍니다. 그런데토지만근저당하였고당시지금도 모든 지상물이나 지상권은 살아있거든요. 엇그제등기부연람을하여보니 사해행위취소소유권말소권청구라며 가처분결정을했더라구요. 너무나어이없어 선생님께 자문을구해봅니다. 많은발전을기원하면서....회원올림
근저당 설정을 해 놓은 상태에서 소유권이전을 했다고 하더라도 근저당등의 채무등은 승계가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렇게 된다고 한다면 경매도 계속하여 진행이 되게 됩니다. 채무를 변제해야 경매 진행은 더 이상 진행이 안 되게 됩니다. 가처분 결정이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중요한 것은 채무 변제인 것 같습니다. 채권자와 협의를 진행하여 보도록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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