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진행시 감정가 \170,000,000이었는데 낙찰후 이사를 하고 거주를 하면서 부동산 매매가가 감정가 보다 현저히 작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130,000,000정도에 매매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아직 매매는 안하지만 말입니다.. 물론 감정사별로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너무 큰 차이가 아닌듯 싶습니다... 건설교통부에서 받아본 공동주택 공시지가는 \101,000,000에 설정이 되어 있구요....
이렇게 차이가 날수 있는가요???
감정가와 시세는 전혀 별개입니다. 감정가와 시세를 같이 보시면 안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감정이 이루어지고 난 후 경매가 진행되기까지의 기간이 최소 6개월 이상 걸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당연 시세등의 현황 조사는 별도로 하셔야 하는 것이라 할 수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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