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찰을 잘 받아 기분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합의도 왠만하면 좋게 잘 마무리 할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전소유자가 다짜고짜 큰소리를 치드니 다 때려 부시고 자기도 그냥 있지 않겠다고만 합니다. 도통 말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행여 여기저기 다 부셔 놓고 가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 앞으로 어떻게 하면 될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만약 기물 파손을 하게 된다면 이는 손괴죄에 해당하며, 형사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가처분 신청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아울러, 합의가 제대로 안 될 경우에는 법적인 절차에 따라 진행을 하여 마무리를 하는 것이 제일 나은 방법이라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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