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층짜리 건물에 입찰을 들어가볼까 준비중입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이 있어 문의를 드립니다. 옥상에 옥탑으로 해서 건축물이 있습니다. 건축물 대장상에는 등재가 되어 있는데 등기는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경매가 진행되는 부동산 목록에도 빠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중에 제가 이 건물을 낙찰을 받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건물위의 건물에 지상권이라는 것이 생기지는 않을 것 같은데..?
부동산 목록에서 빠져 있다고 한다면 감정에서도 제외가 되어 있을 것이고, 그렇게 되었다면 낙찰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옥탑 건물에 대해서는 권리 행사가 어렵다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옥탁건물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건물 내부로 들어가야 하나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으므로 상호간이 원만하게 합의가 이루어지는 것이 제일 나은 방법이라 할 수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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