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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2006-10-18

	Re : 아파트를 낙찰 받았는데..

아파트를 낙찰 받았습니다. 그런데, 전주인이 야반 도주를 한 상태라 종적을 알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관리사무소에서도 전혀 모른다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가 사채업자가 동산에 대해서 압류까지 해 놓은 상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점 첫번째 집주인의 주소를 알 수없어 어느 대상에게 인도명령을 신청해야하는지? 두번째 사채사무실에 찾아갔더니 어느 누가 그 집 동산에 대해 압류한 상태를 모르고 있습니다. 동산을 이동할 수 있게되어 동산을 이삿짐센타에 보관한다해도 어느 사채업자가 압류한 상태를 모르니 언제까지 보관비를 내야할지.. 일정기간이 지난뒤에는 임의로 처분할 수 있는지 답변부탁합니다.

1. 대상은 소유주가 대상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2. 동산이 압류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반드시 집행 후 보관을 해야 할 것이며, 보관된 짐을 동산 경매 처분 과정을 진행하시면 법원 집행관 사무소에서 알아서 송달을 하고 처분 과정을 진행하게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항상 저희 한국경매를 이용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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