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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2006-11-07

	Re : 주택거래 신고에 관련

5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회와 국무회의 등을 통과함에 따라 7일부터 주택거래신고지역에서 6억원이 넘는 공동주택을 거래할 때는 실거래가 신고는 물론 입주 여부와 자금조달계획서를 시·군·구청에 제출해야 한다고 보도한 것을 보았읍니다. 저는 북가좌동(재개발 등 미지정)에 빌라 1채를 갖고 있읍니다. 재개발 구역에 빌라를 경매등을 통해서 구입하려고 하는데 지금 살고 있는 집은 2년 거주 3년 보유 여건을 갖추고 있으나 1년내에 팔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경매로 구입시 허가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지만 경매과열 등으로 일반거래로 주택을 구입할 경우 궁금한점을 질문드립니다. 1. 6억원이 넘는 공동주택(아파트)만 주택거래 및 토지거래 허가 해당되는 건지 ? 즉 일반 다세대 주택이나 단독주택은 주택거래신고를 안해도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2. 재개발 구역내 주택(빌라)를 구입하고 전세를 놓아도 주택구입 등 허가(주택거래신고 및 토지거래허가)등에 문제가 없는 지 궁금합니다.

1. 6억원이 넘는 주택의 경우 거래신고를 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경매의 경우 실거래가 이미 낙찰가로 공시되어 있으며, 법원을 통하여 접수가 되는 것이므로 별도의 신고는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2. 새로 개정된 규정에 의하면 재개발 지역으 지분은 주거를 목적으로 할 경우에만 거래가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항상 저희 한국경매를 이용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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