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와 계약을 했고 2년전에 확정일자까지 받아놓은 상가이고, 계속 전전대로 세도 주고 있는 상황인데, 그당시 1년계약으로 했었고, 계속 연장상태였기에,1년이 지나도 계속 전전대로 제가 직접 세를 놓고 있읍니다. 그런데 지난달 다시 전전대로 세를 주려했는데 등기부등본에 임의경매결정이 되어 있어서 보증금은 받지 않고 깔세를 주고 있읍니다. 이런 경우에, 10월에 임의 경매가 결정되었다면, 언제까지 이 상가를 사용가능한지요? 확정일자 받은 계약서로 법원에 신청할 수는 있는지요? 한가지 의문점은, 건물주가 법인으로 되어있고 워낙 세금이 많이 밀려있었던 법인이라 경매는 절대 되지 않을 것이라 들었는데요, 어떻게 임의경매결정이 되었을까요? 2003년에 벌써 공매처리가 취소된 사항도 있음을 확인한것 같은데요. 의문입니다. 1. 얼마나 오래 사용가능한지. 2. 배당신고를 해야할지 3. 임의경매결정을 어떻게 된건지. 빠른 답변 감사했읍니다. 수고하세요.
경매가 신청되고 입찰이 진행되기까지 최소 6개월 이상은 걸려야 합니다. 그리고 낙찰이후에도 3개월 이상은 시간이 있다고 보셔도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임차인이라면 배당 신고는 반드시 하셔야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임의경매개시결정은 저당권자가 경매 신청을 하였을 경우 이에 이상이 없다고 한다면 경매 결정을 내려주는데 이것이 임의경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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