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로 나온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는데 무슨 이유인지 1993년부터 집을 소유하고 있던 소유주로 2006년 3월에 전입신고가 되어있고 임의 경매는 2006년 5월에 시작되었더군요 집주인인지는 모르겠는데 지금은 누군가가 살고 있습니다. 다은 권리관계는 없는것 같은데 혹시 낙찰받게되면 현재 살고있는 사람과 협상이 잘안되면 명도소송이라도 해야 될것같은데 제가 돈이 모자라서 경락대금을 대출받아야 하기때문에 자금회전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명도소송을 하면 기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궁금합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명도 소송은 대항력이 있는 임차인인 경우 진행을 하게 됩니다. 개정된 경매법에 의하면 대항력이 없는 전입자인 경우에는 인도명령으로 결정이 나는 것이 최근 경매 실무라 할 수가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만일 현재 점유하고 있는 점유자가 누군인지 신원파악이 안되었다면 신원파악이 우선이라 할 수 있으며, 어렵다고 할 경우 명도소송을 진행하여야 하는데 최소 6개월 이상이라고 보셔야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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