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면적이 15.5평짜리 다세대주택입니다. 한번 유찰에 경락자가 정해졌습니다. 그런데 또다시 두번이나 유찰되어 다시 경락자가 정해졌습니다. 다시 유찰 되었습니다. 또 다시 진행중이라고 했습니다. 경락될때마다 응찰자는 한사람이었습니다. 최종소유권은 2003년 11월17일 입니다. 등기내역은 1. 저당 2003-11-18 청구액은 15.000.000 2. 임의경매이며 일자는 2005-10.05 입니다. 감정가는 35.000.000 최저가는 14.336.000입니다. 임차내역을 보면 L이란 님이 2003년 11월12일 전입으로만 되어있습니다. 확정일이나 배당신청 보증금 월세 등..내역은 없습니다.
저당일자 보다 이틀전에 임차인이 전입한 것으로 보아 채무자와 임차인이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두번이나 경락자가 정해졌다가 다시 재매각이 되는 것을 보니 임차인 문제인 것 같습니다. 물건이 있는 곳의 소재지에 가서 알아보니 사람은 안사는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물건과 연류되어있는 어떤분과 연고가 있는 것 같다는 데..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이럴때는 그냥 이 물건을 포기해야 하는 것인지 임차인과 채권자.채무자의 관계를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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