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가 얼마 안남았습니다. 이제 2015년을 기분좋게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되겠습니다. 올해도 내년에도 부동산에 투자하고 투자하실 많은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2016년 내부동산은 어디로 갈지 한번 전망하겠습니다.
2015년 한국 부동산 경기는 아주 전국적으로 정말 뜨거웠습니다. 그렇다고 과거 2005년 2006년처럼 과열되지는 않았으며, 올해의 강세는 대출의 초저리와 그동안 부동산을 살까 말까한 수많은 잠자는 자금의 움직임으로 당연한 강세였습니다.
2016년은 몇몇 악재와 호재가 있는 가운데 주택 보다는 철저희 수익형부동산으로 방향이 잡히는 시기가 될것으로 보여지고 수익형 부동산의 꾸준한 상승을 지속할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 10년간 실질적 성장은 주택이 아닌 수익형 부동산으로 대출규제없고 급등락없이 꾸준히 상승한 수익형부동산은 현시점의 미래를 노후를 위한 투자라 할것입니다.
2016년은 연초부터 주택투자에 대한 악재로 미국의 연방금리 인상, 주택담보대출 강화, 비사업용토지 중과세부활, LTV*DTI 규제완화종료, 주택임대소득 2천만원 이하 비과세 유예기간 종료가 예상되지만 이미 우리 부동산은 이런악재에 잘대비하고 온것으로 살펴집니다. 이는 지난 2008년 부터 2014년까지 부동산 불경기에도 주택경기가 폭락하지 않았으며 자산유동화로 리스크관리가 잘되고 있기때문입니다.
2016년 주택의경우 대출규제의폭은 3억에 2억1천만원이 대출이나왔다면 향후 1억8700만원으로 떨어지고 이를 원리금균등 상황방식으로 가서 리스크를 완화시키겠다는것으로 실질적인 대출 금액이 심각히 줄어드는것도 아니고 대출규모가 거래금액의 60%이하의 경우는 기존 규제완화전 거치방식으로 대출에 변동성이 없기때문에 강한 규제라고 할수없고 거래대금의 60% 이상되는 고액대출은 생각보다 많지 않고 거의 대부분 차주의 소득증빙으로 부채상환 능력을보고 대출이 나간이상 전국 주택시장은 그동안 급상승한것에 따른 조정장세가 있을뿐 큰 타격은 없을것으로 전망됩니다.
2016년은 전세자금의 급상승과 집단대출완화로 일부 지역에따라서는 주택경기가 좋고 나쁜 개별장세가 나타날것을 전망되며 현금보유비율이 높은 투자자일수록 큰수익을 내는 시기로 현금보유의 강세와 지역에 따르는 숨고르기 장세와 부동산 종류별 장세가 될전망입니다.
1. 철저희 수익형부동산으로 방향을 잡아야하는 시기입니다. 은행에 넣는것보다 달러를 사는것보다 금을 사는것보다 주식투자보다 해외에 투자하는것보다 수익형부동산이 대세로 적은 수익이라도 수익형부동산에 투자하는것이 향후 부동산에서 성공하는 지름길일것입니다. 지난 10년간 아파트는 등락을 했지만 수익형부동산은 상승만하였습니다.
2. 아파트투자는 주택경기 추이를 보면서 투자해도 늦지 않으며 다만 무주택과 전세폭등주택, 월세주택을 사용하는 분들께서는 지역적으로 좋은지역을 선별하여 투자하는것이 좋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으로는 강남, 평촌, 분당,수지,목동,부산해운대등의 해안아파트, 제주도,춘천,원주,천안,세종,전국해안아파트등의 개별적으로 좋은 인프라와 수요요건을 갖은 지역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갈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프라와 수요를 살피시기를 바랍니다.)
3. 이주 외국인 유입으로 안산, 시흥, 부천, 인천, 구미, 천안, 지방소도시와 공장지대등 저가 부동산시장의 수익률은 꾸준히 상승할것으로 예상됩니다.
4. 내년에는 국회의원 선거와 재건축본격화, 리모델링사업, 신분당선개통등의 지역별호재, 재건축연한 전 아파트들의 리모델링사업 본격화등 전국적인 개별장세시대입니다.
5. 역시 경매는 일반매매보다 많이 저렴해서 좋은 수익형 부동산의 투자로 임대수익과 매매차익의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습니다. 또한 대출에서 일반매매보다 자유로우니 경매로의 투자 당연한것일 것입니다.
한국경매 투자자여러분 2016년도 여러분들의 손을 잡고가는 부동산의 길잡이가 될 것을 약속드리며 2016년 최고의 수익을 내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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