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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모델링 바람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구조변경 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파트 내부 벽체를 헐어 내려는 경우가 빈번하다. 내력벽을 헐어낼 경우 아파트 구조체에 치명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내력벽철거는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리모델링 의뢰자 대부분이 아파트 구조를 지탱하고 있는 내부 벽체를 헐어내고 공간을 넓게 사용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발코니를 거실부분과 확장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데 이때 아파트 전면 발코니 슬래브를 임의로 거실바닥과 같은 높이로 마감하여 하중을 증가시키게 되면 바닥 슬래브에 변형이 생기고 또 하중에 의해 슬래브 하부(아랫층 천장)에 균열이 발생하게 돼 매우 위험하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기존 하부가 지반보강으로 시공되었을 경우 초과 하중이 지반보강의 허용 내력을 넘게 되어 부분별 침하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지반보강이나 구조체의 안전율이 있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안전할지 모르나 경사지에 건축된 아파트는 집중호우 등으로 인하여 기초하부의 지반보강이 노출 되는 경우에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같은 문제점이 발생함에 따라 리모델링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아본다.
 
거실의 답답함을 없애고자 발코니와 거실의 날개벽을 철거하는 경우인데 거실 앞의 날개벽을 없애고 전망창을 설치하는 경우에는 지반하중 작용시 벽체에 응력집중현상을 일으켜 건물 전체에 피해를 줄 수 있다. 또한 내력벽(건물 하중을 기초에 전달하는 벽)을 임의 변경한 아파트의 경우 윗층의 하중에 의해 자기집의 거실문이 잘 닫히지 않을 수 있으며, 상부층으로 올라가면서 날개벽에 균열이 발생하게 된다. 대부분 이와 같은 날개벽의 임의 변경은 앞에서 말한 거실바닥과 발코니 바닥높이를 같게하여 거실 면적을 넓히는 경우(알루미늄 샛시가 거실의 창문이 됨)와 함께 이루어지기 때문에 슬래브 넓이의 증가로 진동이 생기게 되고, 과도한 하중과 처짐 증가로 구조체에 손상을 주게 된다.
이러한 구조적인 문제점 외에도 기능상의 문제점으로 소음과 단열상의 문제, 그리고 프라이버시 침해까지 가져올 수 있다.
 
 
 
거실과 안방 사이의 내력벽을 헐어내고 기둥과 보를 설치하는 것으로 이러한 경우에도 횡적 하중이 작용하게 되어 구조체의 응력 전달상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아파트에서 세로 방향의 벽체는 많이 설치돼 있지만 가로방향의 벽체는 건축적인 측면에서 제한을 받기 때문에 그 수량이 매우 적고 벽체의 길이가 짧은 것이 특징이다. 하중이 작용하는 흐름은 물과 같이 약한 곳으로 흐르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횡하중(풍하중이나 지신하중) 작용시 이 가로 방향 전단벽의 있고 없음은 구조체 전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물론 이와 같은 모든 벽체를 임의대로 없애는 경우에는 처음 구조계획 설계에서부터 고려가 된다면 아무런 문제가 발생되지 않는다. 그러나 임의대로 구조를 변경한 아파트는 사후 책임이 당사자에게 있고 당사자뿐만 아니라 아파트에 공동으로 거주하는 주민들에게까지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아파트 구조변경시에는 전문가의 정확한 안전진단을 받은 후 결정해야 한다.
 
 
 

단독주택은 통상 벽돌조 및 시멘트블록조방식이 제일 많다. 벽돌조는 벽체 전체가 내력벽인 경우가 많다. 즉 단독주택의 경우 벽체 철거를 통한 구조 확장을 할 때에는 사전에 구조안전진단을 통해 내력벽 및 비내력벽 여부를 확인받아 철거를 해야 하며, 필요시에는 구조보강을 반드시 해야 한다.
또한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의 구조변경시에는 건설교통부의 '공동주택 구조변경 지침'에 따라 변경 해야 한다. 지침에 따르면 내력벽 철거는 일체 금지된다. 즉 건물의 내력벽과 기둥·보·바닥 슬래브 등 주요 구조부의 철거행위는 금지된다. 또한 발코니 바닥높임은 사용 재질에 따라 허용여부가 결정된다.

발코니 바닥을 높힐때 돌이나 콘크리트 등 중량재 사용이 금지되며, 정원 활용을 위해 흙을 깔아 관상수를 심는 것도 안된다. 다만 가벼운 목재와 마루 등의 경량 자재로 바닥을 높이는 행위는 맘대로 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이 각 건축물의 구조 상태와 여건 등을 고려해 철거 및 공사범위를 정해야 하며, 필요시에는 정밀구조안전진단을 받으면 좋으나 비용이 많이 소요되므로 저렴한 비용으로 예비구조안전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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