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신청한 근저당을 말소하면 당연히 경매취하가 되지만, 낙찰자의 동의를 얻어야됨



근저당을 말소하면 당연히 경매취하가 되지 않습니다. 근저당 말소는 등기소에서한 후 경매계에 방문하여 임의 경매 개시결정을을 말소해야합니다. 아울러, 임의경매의 경우는 낙찰자의 동의없이 경매취하가 가능합니다

단 잔금 날짜 이전에 라도 잔금을 납부하면 취하가 되지 않음

. < 경매신청 취소 >

-경매신청인이 경매신청을 철회하는 진술이며 낙찰인이 낙찰대금을 완납하기 전까지 할 수 있다
-경매신청취하가 있으면 처음부터 경매신청이 없었던 상태로 되돌아감

*매수신고전의 취하
-최고가 매수인이 정해지기 전까지는 누구의 동의없이 취하 할 수 있다.
-경매의 원인이 된 피담보채권을 제3자가 대위변제한 경우는 경매신청인의 저당권이 변제한 제3자에게 이전되어 승계하므로 당초의 경매신청인은 취하를 할 수 없다.

*매수신고가 있는 후의 취하
-최고가 매수신고인과 차순위 매수신고인의 동의가 있어야 함
-낙찰인등이 동의하지 않는 경우.
1)강제경매의 경우
경매제비용(청구금액, 이자, 예납금, 집행비용등)을 공탁한후 변제공탁 사본을 첨부하여 '청구에 관한 이의의 소'를 제기한다 이때 '경매절차 정지가처분'을 동시에 신청하여 확정판결이 나면 취하된다
2)임의경매의 경우
경매제비용(청구금액, 이자, 예납금, 집행비용등)을 공탁한후 경매절차의 사유가 되는 문서와 함께 '경매개시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을 제기하여 그 결과에 따라 경매를 취하시킨다.

*채권자가 경매취하의 합의를 무시하고 경매절차를 계속하여 진행하는 경우에는 '청구에 관한 이의의 소'를 제기한다.
*청구에 관한 이의의 소--상대방의 청구에 대하여 이의가 있다는 소송

*경매절차의 취소
-경매절차의 취소라 함은 경매개시 결정이후 이미 실시한 경매절차의 전부또는 일부의 효력을 상실시키는 행위

*경매절차의 정지
-기존의 효력은 유지한채 미래의 절차만을 일시적으로 정지하는 행위.


출처: http://blog.naver.com/ofchoice.do?Redirect=Log&logNo=40001936422